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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마산 오동동 맛집 마산 어시장 근처 맛집 보생삼 보쌈백반 후기

by 릴리슈코 2026. 4. 4.

오동동 쪽 가면 괜히 한 끼도 좀 제대로 먹고 싶어지더라고요.
그냥 급하게 때우는 밥 말고, 반찬도 잘 나오고 한 상 차려진 느낌 나는 집이 더 끌리는 날이 있잖아요.
이날도 딱 그런 기분이었어요.

 

 

 

 

평소에는 저도 고기부터 먼저 보는 편이에요.
근데 보생삼은 사진만 봐도 그냥 보쌈만 나오는 느낌이 아니더라고요.
고기랑 같이 곁들일 게 많아 보여서 더 궁금했어요.

 

마산 오동동 맛집 찾다가 가게 된 보생삼은 마산 어시장 해안도로 바로 옆이라 위치도 괜찮았어요.
오동동 특유의 복작복작한 분위기 속에서도 편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고요.

 

 

 

 

 

매장 분위기

매장은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.
테이블도 무난하게 잘 놓여 있어서 친구끼리 가도 좋고 가족끼리 가도 괜찮겠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는 것도 좋았어요.
오동동 쪽은 주차가 은근 신경 쓰이는데 그런 부분이 좀 덜 부담됐어요.

 

제로페이 결제도 가능해서 이런 부분까지 챙겨져 있는 게 은근 편하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 

메뉴 구성

저희는 보쌈백반 2인을 주문했어요.
한 상 차림으로 나오는데 딱 봐도 되게 정갈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보쌈고기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연근, 미나리, 브로콜리, 전복까지 같이 나와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.
구성이 꽤 알차고, 보기에도 건강한 한 끼 느낌이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반찬들도 하나하나 무난한 구성이 아니라 쌈 싸서 먹기 좋게 잘 어울리는 쪽이었어요.
평소 육식파인데도 이날은 배추에 절로 쌈을 싸 먹게 되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맛 후기

보쌈은 부드럽고 담백한 쪽이라 같이 나온 채소들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.
고기만 먹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게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.

 

특히 연근이나 미나리 같이 곁들이는 구성이 있어서 한입 한입 먹을 때 느낌이 단조롭지 않더라고요.
전복까지 같이 나오니까 한 상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시락국도 같이 나왔는데 저는 이걸 처음 들어봤거든요.
알고 보니 시레기국을 경상도 쪽에서는 시락국이라고 하더라고요.
구수하게 잘 어울려서 전체 상차림이 더 집밥처럼 느껴졌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점심, 저녁 모두 괜찮았던 곳

보생삼은 점심에는 보쌈백반이나 생선구이백반처럼 가성비 좋은 한 끼 먹기 좋은 곳 같았어요.
그래서 마산 생선구이 맛집 찾는 분들한테도 같이 눈여겨볼 만한 곳 같더라고요.

 

저녁에는 보쌈이나 삼겹살 메뉴로 가족외식이나 직장 모임처럼 가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.
너무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더 좋았고요.

 

 

 

 

 

총평

마산 오동동 맛집 찾는 분들이라면 보생삼은 한 번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.
마산 어시장 근처 맛집으로 위치도 괜찮고, 한 상 차림이 정갈해서 만족감이 있었어요.

 

보쌈백반 2인 주문했는데 고기만 맛있는 게 아니라 같이 나오는 반찬이랑 채소 구성이 좋아서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.
맛있는 집밥 한 끼 먹은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.

 

오동동에서 편하게 식사할 곳 찾을 때, 그리고 마산합포구 맛집 쪽으로 무난하게 추천할 만한 곳 찾을 때 떠올리기 괜찮은 집이었어요.